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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전략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저자 사카이 도시오 [책 리뷰 1편]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의 제1장은 “어떻게 해야 내가 파는 상품이 돋보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심리적 해답을 제시합니다. 저자 사카이 도시오는 상품 자체보다 고객의 ‘심리적 반응’을 먼저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자영업자에게는 별다른 예산이나 고급 전략보다 고객의 무의식에 반응하는 실전 심리 기술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이번 1편에서는 책에 소개된 24가지 기술 중 핵심 원칙과 자영업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적용법을 소개합니다.1. 손님을 사로잡는 것은 ‘정보’가 아니라 ‘느낌’입니다책은 고객이 구매를 결정할 때 가장 먼저 반응하는 요소는 논리보다 감정이라고 말합니다.“상품의 성능이나 가격보다, 그걸 접했을 때의 느낌이 더 중요하다.”대표적인 기술이 손해를 강조하라입니다.. 더보기
마케터를 위한 브랜딩 '브랜딩법칙'-저자 노희영 브랜딩은 단순히 로고나 슬로건을 만드는 작업이 아닙니다.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경험’이자, 지속적인 관계 구축의 핵심입니다. 국내 최고의 브랜딩 전문가 노희영의 책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은 마케터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마케터가 반드시 알아야 할 노희영의 브랜딩 철학과 실전 전략 3가지를 소개합니다.1. 브랜드는 곧 경험이다노희영 대표는 “브랜드는 제품이 아니라 기억을 파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곧,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접점에서의 경험이 브랜드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그녀가 기획한 외식 브랜드들은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 감성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경험 공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정식당’은 한식의 .. 더보기
🎯 죽어가는 브랜드를 살리는 마법, 킨드라 홀의 '스토리의 과학' 책리뷰! 팔리는 브랜드에는 공식이 있다 혹시 여러분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좋은데도 불구하고고객들에게 제대로 어필되지 않고 있나요?열심히 마케팅하고 있는데도 뭔가 허전하고,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을 때 있잖아요.광고 문구만 수십 번 고쳐봐도 뭔가 부족하더라고요.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스토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알게 됐습니다. 이 책은 기업 브랜드에 관한 글이지만 개인에게도 적용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책을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습니다. 킨드라 홀 작가님의 '스토리의 과학'은 단순히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팔리는 스토리'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지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죠... 더보기